요약
공사비를 어떻게 사용하였는지의 내용을 자세히 기록한 서식.
내용
공사는 주로 건물을 건설할 때에 사용하는 용어이다.
여기서 건물이란 토지에 정착한 모든 구조물을 가리킨다.
토지와 함께 부동산에 속하지만, 계약이나 기타 법적인 조치에 있어서는 토지와의 별개 독립체로 간주한다.

그리고 별개로 거래의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토지등기부가 있으면, 따로 건물등기부를 마련하여야 한다.
공사는 건물을 세우기 위한 공사를 말하며, 공사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계약서가 필요하다.
또한, 기타 시공서, 시방서, 견적서 등이 필요하다.

공사의 계획과 계약이 끝나게 되면 본격적으로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공사 현장에서 실제로 설계대로 이행하는지, 불합리한 처리는 없는지 등을 지속적인 감독이 필요하다.
공사비명세표는 계약이 체결된 공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기록하여 놓은 것으로, 해당 공사건에 대하여 제3자가 볼지라도 공사에 대한 내용이 이해가 가도록 작성하여야 한다.

공사비명세표에는 주로 공종, 공사에 소요되는 원가, 비용 등을 기록하도록 한다.
즉, 공사에 소요된 공사대금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작성하도록 한다.